'뭉쳐야 찬다' 여홍철 하차 루머 왜? 딸 여서정도 만만치 않아, 어린 나이에 벌써 '금메달'
박지훈
| 2019-08-03 18:27:03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여러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하차설에 휘말리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 여홍철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코너킥을 이끄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뭉쳐야 찬다'의 여홍철의 하차설은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인한 루머로 알려졌다. 새 멤버가 오니 여홍철 등 다른 멤버가 하차하겠다는 엄한 추측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JTBC '뭉쳐야 찬다'에는 허재,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여홍철, 이만기, 양준혁, 심권호, 이봉주, 김동현, 진종오, 이형택이 어쩌다 FC로 활약하고 있다.
여홍철의 나이는 올해 49세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체조 남자 도마 1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체조 단체전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을 남겼다.
여홍철의 딸 여서정도 어린 나이임에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여서정 선수는 2019년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금메달을 수사해 18살의 나이에 자신의 이름으로 기술을 등록했다.
여홍철의 축구 실력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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