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캐서린 ‘폭탄발언’ 캐서린 프레스콧 남자친구 있었다…핸리 캐서린 ‘어색 기류’
이강수
| 2019-08-03 19:00:45
MBC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헨리와 그의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어제(2일) 방송에서도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VCR을 시청하던 출연진들 또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캐서린 프레스콧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한 것.
이에 예상치 못한 헨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정적에 휩싸이는 등 어색한 기류를 풍기기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캐서린 프레스콧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한편 핸리의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 생으로 현재 배우 및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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