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위해서 '이 수술'까지.. 무슨일? 나이에 '깜짝' 아들과 딸에 시청률 530%의 정체는?

박지훈

| 2019-08-04 09:41:02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정관수술까지 했다고 방송에서 직접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최수종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자랑하며 정관수술을 언급했다.  

최수종은 정관수술을 한 이유에 "하희라씨가 여러차례 아픔을 겪었고, 더이상 제왕절개도 못한다. 만약 또 아기를 가지면 그땐 아이를 지워야하지 않냐"면서 "내가 하면 된다. 정관수술 하면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진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에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에 대한 사랑이 깊어 이벤트의 달인, 국민남편 등으로 불리고 있다. 최수종의 나이는 58세이며 아내 하희라의 나이는 51세다.  

최수종과 하희라 슬하에는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이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 아들 최민서 군은 올해 나이 21세, 딸 최윤서의 나이는 20세다. 최수종의 아들과 딸은 연예인을 해도 될 정도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수종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고 있는데, 최수종의 드라마 시청률은 530%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지난 JTBC '아는형님'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TOP10을 준비했는데, 1위 '첫사랑'부터 2위 '아들과 딸', 3위 '태조 왕건' 등 TOP10 드라마 시청률을 모두 합치면 530%가 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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