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이이경 소문에 다이어트까지 화제, 9kg 감량한 비결은? "뚱뚱해도 양다리 걸친다"
박지훈
| 2019-08-05 06:36:02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이이경과의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국주의 다이어트 비법까지 주목되고 있다.
이국주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9kg를 감량하고 전보다 날씬하고 건강해진 몸매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모델까지 하고 있다.
이국주는 K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이국주는 "하루에 1~2시간씩 걸었다. 평소에 워낙 운동을 안 해서 금방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올해 나이 34세로 tvN '코미디빅리그' 등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국주와 이이경의 열애설로 세간이 떠들석한 가운데 이영자가 이국주의 연애 스타일을 잠깐 언급한 바 있어 회자되고 있다.
이국주의 연애 스타일에 이영자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로하며 "뚱뚱하면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국주나 김민경은 양다리도 걸친다"라고 말했다.
이국주와 열애설이 난 이이경의 나이는 올해 31세로 이국주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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