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도 극찬한 '비긴어게인3' 임헌일(헌일), 누구길래? 나이는? 방송 후에도 헨리 등 멤버들과 끈끈한 관계 화제

박지훈

| 2019-08-05 07:16:44

(사진출처=ⓒ임헌일 인스타그램)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임헌일(헌일)이 박정현 등 여러 뮤지션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비긴어게인3'에서 박정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헌일은 실력, 톤 모두 훌륭한 보물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림도 "모두가 임헌일과 함께 연주하고 싶어한다"고 임헌일의 음악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헌일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헌일은 그룹 '정원영밴드'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브레멘, 아이엠낫, 메이트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 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한편 임헌일은 '비긴어게인3' 촬영 후에도 박정현 등 같이 출연했던 뮤지션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임헌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현과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정현누나 게스트 다녀왔어요. 놀러온 헨리 덕에 외롭지 않게 정말 신나게 즐겼습니다. 누나의 목소리는...정말...ㅠㅠㅠㅠㅠ 공연을 여러 번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번만 보면 안된다는 이야기..! 초대해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넘나 아름다운 세 분", "임헌일 기타소리에 반하고 목소리에 반했다", "언제나 세 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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