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재조명 되는 이유는? '강타·오정연·정유미·우주안' 때문?

지난 4일 강타, SNS 통해 사과문 게재해

박경태

| 2019-08-05 09:08:09

▲(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재조명=ⓒ오정연 인스타그램)

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 우주안’ ‘강타 정유미’ 사건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며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강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에 ‘강타 오정연’ 키워드가 주목을 받자 ‘서장훈 오정연’ ‘서장훈 오정연 이혼 사유’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장훈 오정연은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성격 차이와 가치관 차이로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한편, 강타는 이번 ‘강타 우주안’ ‘강타 정유미’ ‘강타 오정연’ 관련에 대해 4일 SNS를 통해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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