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양다리 카톡 사건 후 근황은? 도 넘은 악플 속출..위너 탈퇴 이유 다시 수면위로

박지훈

| 2019-08-05 16:39:26

(사진출처=ⓒ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나이 28세)과 장재인(나이 29세)이 최근 양다리 카톡 사건을 원만히 해결했다고 알려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과 남태현 양다리 카톡 사건은 장재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실체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장재인은 지난 4월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난 남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6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과의 카톡을 공개하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재인을 응원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일각에서는 장재인에게 도를 넘은 악플을 달아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악플의 내용에는 "늙은 여우 장재인 젊은 놈 만나보려다 차인 주제에 자존심 때문에 새벽 관종짓", "장재인이 모두 저지른 짓이다" 등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남태현이 전 YG의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태현의 위너 탈퇴 사유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남태현은 2016년 11월 25일 위너에서 탈퇴한 뒤 2017년 4월에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했다.  

남태현은 위너 탈퇴 이유에 대해 "서로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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