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연결한 임슬옹, 근황 보니 악플로 곤혹.. 왜? "웃기는 소리 안했으면" 팬들 분노

박지훈

| 2019-08-06 07:02:11

(사진출처=ⓒ임슬옹 인스타그램)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의 열애가 사실로 알려지면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디스패치에 의해 데이트 현장이 발각돼 열애설이 났다.  

강다니엘의 나이는 올해 24세, 트와이스 지효의 나이는 올해 23세다.  

이런 와중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를 이어준 인물이 가수 임슬옹이라고 알려진 이후 임슬옹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몇몇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팬들은 임슬옹의 인스타그램에 "왜 하필 강다니엘을 소개해줬냐", "지효 내놔라" 등의 인신 공격성 악플을 달았다.  

이에 임슬옹 팬들은 "소개해준들 사귀는 건 당사자들 결정이다", "니들 소개해준거라면 다 사귈 수 있을 것 같냐", "제발 웃기는 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아 악플에 분노함과 동시에 임슬옹을 위로했다.  

한편 가수 강다니엘의 고급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가격은 보증금만 9억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했던 연예인 등 유명인으로는 김태희-비 부부, 태양-민효린 부부, 현진영, 신민아, 빅뱅의 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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