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부평2지구 4,100여 세대 대규모 단지 ‘서희스타힐스’, 분양 문의 빗발쳐
임종현
| 2019-08-06 10:22:39
전국이 재개발, 재건축 붐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 남양주 부평2지구 4,100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단지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분양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분양을 원하는 청약자들의 부담을 한껏 낮췄으며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이 가능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주거단지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입지조건, 생활환경, 개발호재 3박자를 두루 갖춘 남양주 서희스타힐스는 우선 4,100여 세대 대규모 자족단지 생활권이라는 점과 서울에서 불과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릉숲, 국립수목원, 왕숙천 자전거길 등이 인접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생활권을 확보했으며, 주변으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진접도서관, 은행, 우체국 및 관광서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교육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부평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고 집접중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정도라 가깝다. 더불어 진접고, 진접초, 장승초, 풍양중 등 여러 학군과 인접해 교육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통 및 향후 발전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을 앞둔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을 비롯해 GTX-B노선과 S-BRT 별내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신설교량으로 진접–내촌간 국내 47호선이 연결될 예정인데, 이는 개통을 앞둔 부평IC에 즉시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양주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와 제2진접택지구 조성으로 개발 기대감마저 상당히 높다.
‘서희스타힐스’는 남다른 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어 주목된다. 우선 빼어난 조망권이 가장 큰 장점인데, 왕숙천과 철마산을 모두 조망하고 있어 레이크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전 세대는 최근 아파트 분양에 있어 가장 있기 있는 중소평형으로 구성, 가장 인기 있는 4Bay 구조로 형성하였으며, 세대 내 펜트리 공간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마련했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단지 내 T-가든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사우나 시설 등 주민 밀착형 설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했다.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지난 6월 정당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며, 이 중 선착순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별한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번 혜택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잔여세대 분양 및 선착순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잔여 세대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최대 4,000만원이상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선착순 혜택이다 보니 지원물량은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