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초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 당해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서영주 나이는? ‘깜짝’
이강수
| 2019-08-07 22:34:44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영주가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서영주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에서 우연히 캐스팅 돼 아역시절부터 ‘독립영화계의 원석’이라 불리며 안정되고도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영화 ‘범죄소년’의 장지구 역을 맡아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국제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기도 했다.
서영주는 최근 새로 시작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며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배우 서영주 나이는 1998년 생으로 올해 2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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