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여성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고기원칙’, 인건비 최소화와 간편 운영 시스템으로 매출 기록 이어가

임종현

| 2019-08-08 09:58:00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최저임금위원회가 제시한 시간당 8,590원으로 확정해 올해 대비 2.87%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10년간 가장 낮은 인상률이지만, 최근 3년간 인상율이 9.9%로 직전 5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올라 인건비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식업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고깃집창업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인건비의 부담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뜨는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이 이상적인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는 낮추고 편의성은 높여 유망 여성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원칙의 '원팩 시스템'이란 고기 숙성부터 손질까지 본사에서 직접 담당하는 것으로, 각 매장에는 하나의 팩 형태로 고기 및 식재료가 제공된다. 매장에서는 따로 고기를 손질할 필요가 없어 높은 인건비를 차지하는 주방인력 없이도 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숙성된 고기는 항아리에 담긴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되어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 이에 부부창업, 요식업창업으로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과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까지 고기집창업으로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출산과 육아 등에서 벗어난 여성 창업자들 사이에서 핫한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을 선보이는 고기원칙은 KBS 2TV '생생정보'에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불경기에도 대표적인 소자본창업성공사례로 손꼽히며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기 주문 시 여름 한정메뉴인 소고기 물회를 서비스로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청어알쌈장, 생와사비, 쪽파절임 등 고기의 풍미를 돋우는 프리미엄 기본찬과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해 타 고깃집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서비스를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만족도는 높은 매출로 이어져 테이블 11개 매장에서 연 매출 9억 원을, 테이블 15개 매장에서 연 매출 11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이천 하이닉스점, 평택 고덕 삼성점, 김해 장유점 등이 연이어 오픈해 업계 최단 기간 60호점을 돌파한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소자본창업 고기원칙은 가맹점의 성공적인 식당창업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원칙창업 시 고기집창업비용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5천만 원까지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오픈 후 3개월 간 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 원까지 보장하는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으며, 특히 8월까지 선착순 10팀에게 로열티 전액 면제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및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음식점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고기원칙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최저임금 인상율이 9.9%로 크게 오른 데 이어 내년도 인상안까지 확정되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남자소자본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소규모창업아이템 고기원칙은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건비의 부담은 낮추고 수익성은 높였으며, 음식 조리와 운영이 간편해 유망 여성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창업자분들은 물론이고 삼겹살창업, 정육점창업을 진행했으나 저조한 매출로 고민하던 기존 자영업자분들의 업종전환창업도 이어지고 있으니, 업종변경창업 관련해서도 편하게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