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대박 이어 드라마도 터질까…첫방송 언제? 김소현 출연에 기대감↑
이강수
| 2019-08-08 21:47:48
다음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이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좋아하믄 울리는’은 오는 8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은 자신이 호감을 가진 인물이 가까이 다가오면 알람이 울리는 앱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웹툰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니 너무 기대된다”, “거기다 주인공이 김소현 배우라니 빨리 보고싶다”, “웹툰만 봐도 너무 설레는데 드라마는 더욱 기대중”과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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