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노트10 5G 출시 맞춰 아이폰7, 아이폰8 액정수리비 특가
임종현
| 2019-08-12 10:34:32
아이폰,LG,삼성갤럭시 스마트폰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갤럭시 노트10 5G 출시에 맞추어 아이폰7액정수리비, 아이폰8액정수리비를 특가로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또한 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 또는 파손액정을 반납해서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오는 8월 7일 공개 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출시를 맞춰 아이폰 수리비를 인하하며, 아이폰 사용자들에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갤럭시노트10으로 옮겨 가는 고객을 위해 현재 사용중인 중고폰을 보상하여 새폰의 가격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고 밝혀 갤럭시노트10 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5부터 아이폰XS MAX 까지 기존대비 최대 8만원대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인하로 아이폰7 액정수리비는 8만원으로 내려가며, 아이폰8액정수리비는 9만원대로 , 아이폰X액정수리비는 20만원대로 내려가며, 모든 모델이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삼성갤럭시는 S8, S9, 노트8, 노트9까지 최신 폰도 수리가 가능하며 LG스마트폰인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3부터 G7까지 가능하고 V10부터 V40까지가능 하며 이외 기타 모델들도 시중가의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G8 및 V40액정수리 또한 예약을 통하여 가능하다.
아이폰, LG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 하고 있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 이대점, 가산점 경기 광명점, 수원점, 동탄점 등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8월 창동, 노원 지역 고객들을 위하여 창동노원점을 오픈하였으며, 지방 고객들을 위하여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강동 굽은다리역 3번출구에 위치한 몬스터폰 강동점은 인근 천호, 명일, 상일, 하남등 근교 강동권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스마트폰 수리를 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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