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정한 ‘견적비교’ 플랫폼을 목표로 세모견 설립한 최주한 대표

임종현

| 2019-08-16 15:08:09

최주한 대표는 삼성물산 토목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자동차 딜러와 에이전시들의 고충을 듣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전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그리고 ‘견적’ 했을 때 사람들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2018년 2월 ㈜세모견을 설립하였다.


세모견의 장점은 구매자는 믿을 수 있는 판매자들로부터 다수의 견적을 받아 비교 후 선택을 할 수 있고 판매자는 낮은 영업비용으로 영업기회의 확대와 마진을 확보 할 수 있는 구매자와 판매자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O2O 플랫폼이다.


최주한 대표는 또한 한국견적산업협회를 설립 하여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중립적인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세모견 서비스는 작년 공식 런칭 후 누적이용자가 11만을 돌파 하였고 700명이 넘는 딜러와 공식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로 사업확장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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