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반응이 역대급으로 뜨겁다. 
소비자 10명 중 5명이 갤럭시노트10 구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작과 비교했을때 구매 의향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능이 젊은층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 처럼 뜨거운 반응에 이어 온, 오프라인 판매점도 각종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을 내걸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독 경쟁이 심한 온라인 시장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 워치, 에어팟 2세대, 갤럭시 버즈, 캐논 포토 프린터, 갤럭시탭S 5E, 벤큐 블루투스 빔프로젝터, 닌텐도 스위치,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10인치 태블릿PC 등 브랜드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14일에는 ‘갤럭시노트10 특가 공구’를 추가하여 사은품 대신 기기값 할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3일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불법 보조금을 미끼로 하는 휴대전화 판매사기 주의보를 발령’ 이라는 기사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국대폰’ 과 같은 유명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대폰은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이통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주의했던 사전승낙서 미등록, 단말기 선입금 유도, 신분증 보관 등 전부 해당되지 않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혜택도 중요하지만 초도 물량 수급이 가능한지도 중요하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업체 신뢰도부터 소비자 스스로 평가하고 주문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하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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