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예방] '세계 10대 슈퍼푸드' 좋은 블루베리는?...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

김지온

| 2019-08-19 17:08:58

▲(출처=ⓒ픽사베이)

블루베리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며 다양한 나라에서 찾고 있다. 맛과 생김새도 사랑받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한 유명 매체에서 효능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난 후 블루베리에 대해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블루베리는 고르는 법을 알 경우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블루베리 씻는 방법부터 블루베리의 성분과 좋은 블루베리 구별법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효능 이모저모

블루베리는 눈을 피곤하지 않게 한다. 블루베리 성분 가운데 안토시안 색소가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블루베리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시력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망막염과 더불어 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활성산소가 원인인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혈관 확장 효능이 있어 남성 발기부전 치료에 좋다. 블루베리는 당뇨에도 효과적인데, 혈당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단, 당분이 들어있어서 당뇨에 걸렸다면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좋은 블루베리 고르기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잼을 만들어 먹거나 수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0알 내외다. 4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느껴지고 지속 시간은 하루 종일이다. 그러므로 매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같이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다. 따라서 깨끗하게 씻는 것보다 겉에 있는 먼지만 털어내고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블루베리는 표면에 하얀 가루가 있고 붉은기 없이 검푸른 색이다. 생과는 약 10일에서 15일 동안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냉동보관 해야 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서 보관을 해도 영양분이 상하지 않는다.


블루베리 과다섭취는 금물

블루베리는 효과가 여러 가지지만 피부에 습진이 생기는 등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있다. 만약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블루베리 속에는 당분이 들어있어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블루베리는 약 142칼로리다. 또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찰 경우 블루베리를 잘못 먹으면 설사를 비롯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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