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의 새 이름 ‘스마트HRD’에서는 전기기능사 재직자 국비지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비지원 수강을 듣기 위해서는 근로자(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방법은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이 완료 되면 100%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평소에 전기기능사 시험에 관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번 전기기능사 국비지원 교육 개강안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기기능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취득한 자를 말하며, 순수 전기기술(시퀀스)과 관련된 자격증은 전기기능사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기능사는 전기에 필요한 장비 및 공구를 사용하여 회전기, 정지기, 제어장치 또는 전력시설물의 전선, 케이블, 전기기계 및 기구를 설치, 보수, 검사, 시험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전기기능사 시험은 필기, 실기 시험으로 나눠지며 필기시험의 경우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총 3과목이며 100점을 만점으로 기준으로 하여 60점 이상 득점해야 한다.  

전기는 우리 인류에게 있어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에너지 자원이다. 전기 관련 설비 전문인력은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수요는 증가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유망자격증 중의 하나이다. 

스마트HRD뉴엠 관계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국비지원을 통해 전기기능사 자격증 같은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본인 부담금이 없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시험과목 수강이 가능하다”며 “상담신청을 하면 1:1 전문학습 플래너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해드리며 과목 수강 시작부터 수료하는 시기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HRD뉴엠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지원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시간, 장소 제약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스마트HRD’ 검색 후 온라인 무료상담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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