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해결 '디포렌식코리아' 신뢰할 수 있는 업체에 피싱구조 요청해야 돼
임종현
| 2019-08-23 19:45:04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불리우면서 정보통신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 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모바일의 사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개인의 수많은 정보는 데이터화되어 로그가 남게 되면서 높은 범죄 중 하나인 몸캠피씽 또한 피해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몸캠피씽은 주로 모바일 랜덤 채팅사이트,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알몸 채팅을 요구한 뒤 이를 몰래 녹화 해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한다. 이 때 피해자의 스마트폰은 해킹이 되는데, 해킹한 연락처로 가족, 지인, 직장동료에게 유포한다는 방식으로 협박을 행하고 있다.
이는 피해자에게 극심한 두려움을 줄 수 있으며, 일상 자체가 무너질 수 있는 가혹한 범죄다. 갈수록 증가하는 피싱사기에 극심한 고통을 앓고 있는 피해자는 계속 증가되어 사회적문제로 인지되고 있으며, 협박범은 쉽게 검거되지도 않은 채 몸캠피싱 범행 수법만 교묘하게 변질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당국에서도 대안을 세워 10월 31일까지 몸캠피씽 특수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몸캠피씽 사이버범죄는 온라인의 특성상 한 번 퍼진 영상이나 사진은 끝없이 퍼져나가며, 자체 기술력이 없는 한 해결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몸캠피씽에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대응하기 위해 IT보안업체에 의뢰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 피해자는 급한 마음에 기술력이 확실하지 않는 업체를 선정할 수도 있다. 업체를 잘못 선정한 피해자는 오히려 역으로 피해를 가하는 업체로 2차 피해 협박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업체의 선정 또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럼 동영상유포협박을 피해자들은 어떤 식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어떤 것이든 인증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 예민한 사건인 만큼 신뢰기업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하며, 그 기술력 또한 인정받는 업체 여야 한다. 우선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후 동영상 삭제, 백업 데이터 삭제가 가능한지, APK파일이 없이도 해결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한다. 그 이후 당사자에게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주는지도 꼭 확인 후 진행해야 한다. 최근 보안업체를 사칭하여 몸캠에 당한 피해자를 한 번더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하여 업체를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이 언제든지 의뢰 문의할 수 있도록 24시 3교대로 긴급대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보안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오고 있다. 또 한 앞서 언급한 백업 데이터 삭제 기능, Apk 파일 없이도 유출 해결을 막을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 받은 업체다. 더불어 처리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또 다른 경로로 인한 유출이 없는지 파악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공식적으로 소속이 되어 있는 등 현재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