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 해도 아파'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프다는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의 원인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정지연
| 2019-08-24 07:11:45
몸이 약해 면역력이 약하다 싶으면 만약 조금 피곤했다 싶으면 감기기운 비슷하게 몸살이 나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고통을 가지고 온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흔히 말하는 대상포진이란 몸 속 신경절에 바이러스 중 수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병인데 대상포진의 증상들의 발병 위치는 신경계 및 피부다. 주로 대상포진은 이런 이유는 바로 면역력에 대한 것이다. 주로 나타나는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대상포진은 몸 속 신경뿌리에서부터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원래는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겪는 병으로알려져 있었으나 이젠 젊은 층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요소 때문에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이런 대상포진을 쉽게 여겼다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숙지해서 대처해야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 발열, 근육통 등으로 잘못하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나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 질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위에 수포가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증상과 함께 붉은 반점후 물집이 잡히고 고름이 차고 딱지가 된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보통 난다면 이런 대상포진은 아예 얼굴이나 몸통 등에 일어나고 몸 한쪽에서만 띠 모양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상포진 원인은?
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을 잘 기르고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는것도 도움이 된다. 예방접종은 임산부나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자 면역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 등은 맞지 않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주로 50대 이상 중년층인데 통증의학과에서 맞을 수 있다. 만약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으면 이틀 안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시작 후 일주일간 투여해야 한다. 게다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어서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고픔으로 전염할 위험이 있어 직접 만지면 안된다. 그러나 모르고 만졌다면 재빨리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을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우선 키워야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당근, 토마토, 청국장,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과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 환자라면 먹지 말아야 한다. 반면 술은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으로 커피 역시 안좋은 음식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차도 카페인이 있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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