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국내 식약처 허가 생리팬티 '한나센스' 와디즈 오픈, 1시간만에 570% 달성

임종현

| 2019-08-28 15:44:51

여성 종합위생용품 브랜드 ㈜지앤이헬스케어가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 생리팬티 ‘한나센스’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최초 공개하며, 오픈 4분만에 100%, 1시간만에 570% 목표금액 달성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한 ㈜지앤이헬스케어의 한나센스는 생리혈 처리 전용 다회용 생리팬티로, 커버&흡수체 오가닉 순면을 사용한 오가닉 패드 제품이다. 뒷 패드 부분이 넓어 많은 양의 생리혈 흡수가 가능하며,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최적의 쉐입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한나센스는 그동안 시중에 ‘위생팬티’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많은 제품들과 다르게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아 판매하는 국내 첫 ‘생리팬티’로 식약처 관리 아래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적합한 품질기준을 선보이며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생리팬티 ‘한나센스’가 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여성들의 편안한 생리 기간을 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 중인 생리팬티 한나센스는 9월 22일까지 슈퍼얼리버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2005년 창업 이래로 면생리대 제조 분야에서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나패드를 제조 및 유통 중이며, 일회용 생리대 브랜드 ‘한나올코튼’, 생리컵 ‘한나컵’, 생리팬티 ‘한나센스’ 등을 선보이며 여성 위생용품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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