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이컵, 등록 고객 10만 명 넘었다..."텀블러 사용 문화 확대 효과"

이동훈 기자 / 2026-03-18 10:00:17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전자는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의 앱 계정 등록 고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앱 등록 고객의 증가는 텀블러 세척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의미로 회사는 받아들인다. 

 

고객은 앱에서 주변에 설치된 LG 마이컵 위치를 확인해 세척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차례가 되면 푸시 알림을 받아 대기 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LG 마이컵의 이용량도 증가추세이다. 지난 1월 세척 횟수는 약 40만 건으로 6개월 전 대비 5배가량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세척 횟수는 230만 건에 달한다.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이용이 활발했다. 캠퍼스에 설치된 마이컵의 일평균 사용량은 전체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 마이컵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전국 2천여 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비롯한 카페,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사무실, 헬스장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다회용컵 사용 장려 정책, 기업들의 ESG 경영 등이 맞물리며 민간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뿐 아니라 공공기관, 지자체 등 B2G(기업·정부간거래) 영역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LG 마이컵은 360°로 회전하는 세척 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한다.

30초 이내로 빠르게 세척하는 ‘쾌속 코스’, 보다 꼼꼼히 세척하는 ‘표준 코스(4분)’, 표준 코스에 건조까지 진행하는 ‘건조 코스(9분 50초)’ 등 3가지 코스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LG 마이컵은 글로벌 인증기관 TÜV Rheinland로부터 표준 코스 진행 시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을 99.999% 제거되는 것으로 검증받았다.

박상완 LG전자 마이컵 컴퍼니 대표는 “뛰어난 세척력과 편의성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마이컵을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