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디렉터스 아레나'에 도전장을 낸 배우 이주승이 "팬티만 입고 연기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이번 도전에 승부수를 던졌음에 드러난다.
5일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감독 16팀이 새로운 창작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제작 과제를 부여받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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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
이번 미션은 감독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야 하는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주어진 웹툰 가운데 한 작품을 선택해 드라마 첫 회를 제작해야 하며, 기획력과 연출력은 물론 팀워크까지 평가받는다.
팀 결성 과정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1차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진 감독은 가장 먼저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유진 감독의 선택이 공개되자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가 탄생했다는 반응이 쏟아진다.
이주승 역시 팀 구성 단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떠오른다. 다수의 감독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대상으로 이주승을 꼽으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선다. 배우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작품 제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경연이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이전보다 훨씬 냉혹해진 평가 시스템을 공개한다. 장도연은 작품 감상 도중 언제라도 심사를 멈출 수 있다고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심사위원석에서는 차태현의 견제도 이어진다. 그는 이유진 감독에게 전 라운드 우승자로서의 부담감을 언급하며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이유진 감독은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응수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첫 번째 상영작으로 이주승 팀의 작품이 공개된다. 제작 과정에서 함께한 감독은 "이주승 감독이 예상 밖의 연기를 자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주승은 실제로 색다른 도전을 감행했음을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작품 감상이 끝난 뒤에는 심사위원들의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차태현이 작품을 보던 중 중단 버튼을 눌렀다고 밝히자 장도연은 곧바로 농담 섞인 일침을 날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차태현 또한 자신의 반응을 되돌아보며 재치 있게 받아쳐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를 완성한다.
과연 감독들이 웹툰 원작을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쟁 속에서 어떤 작품이 살아남게 될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숏드라마 감독들이 제한된 시간과 조건 안에서 자굼을 제작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배우 출신으로 이주승, 이유진, 최귀화가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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