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장직 인수위, 15일 출범...'구정 사업·예산 운용 현황 등 점검'

정재진 기자 / 2026-06-15 08:31:49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 [사진=마포구청장직 인수위]

인수위에 따르면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인수위원회 임명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게 임명장을, 자문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인수위원장은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황 위원장은 민선 7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냈으며, 제6대 수원특례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했다.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8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다. 인수위원에는 사회복지, 지방자치, 주민자치, 청년, 청소년, 문화예술, 문화관광, 정책, 법률, 경영, 환경, 의회 분야 인사가 참여한다. 도시계획과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도 포함됐다.

자문위원은 창업, 장애인, 사회적기업, 언론, 체육, 주거, 브랜드디자인 등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대학생 대표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수위원회는 구정 사업과 예산 운용 현황 등을 점검하고,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AI 행정 구현, 구민 정신건강 증진 정책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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