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시 생활폐기물 감량 평가 '우수구' 선정

정재진 기자 / 2026-05-14 08:34:25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서울시 생활폐기물 감량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며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6년부터 시행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평가를 처음 도입했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감량 실적과 분리배출 참여도, 시민 실천 노력, 특화사업 등을 종합 평가했다. 

 마포구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성상검사 및 파봉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마포구]

마포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시비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과 함께 구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이다.

매립 의존도가 제한되면서 소각·재활용 중심의 처리 구조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혼입배출 관리와 분리배출 참여 확대, 시민 인식 개선 등 전 과정에서의 관리 역량이 지역별 처리 비용과 환경 부담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