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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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트로트 가수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8억 2720만 1025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에 대해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으로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8억 2720만 1025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1위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2위), 박지현(3위), 성리(4위), 박서진(5위), 김용빈(6위), 영탁(7위), 장한별(8위), 장윤정(9위), 전유진(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트로트 시장은 중장년층 중심의 전통적인 소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저변을 넓히면서 음악과 방송, 공연을 아우르는 대중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예능·공연·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접점에서 형성되는 친밀감과 지지층의 결속력이 대중적 영향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임영웅이 탄탄한 지지 기반과 꾸준한 대외 노출을 바탕으로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왕좌를 탈환했다. 이찬원 역시 폭넓은 방송 행보와 높은 호응을 앞세워 6위에서 2위까지 수직 상승했고, 성리는 4위로 급부상하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장윤정과 전유진의 TOP10 신규 진입까지 더해진 이번 결과는 트로트 가수에 대한 관심이 고정된 인지도보다 시점별 노출과 화제성, 지지층의 결속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영웅은 전방위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압도적인 디지털 음원 파워로 대중음악계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찬원은 안정적인 방송 진행 역량과 다채로운 무대 행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박지현은 시원한 가창력과 지상파 관찰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약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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