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공 이어 국방 분야까지 AI·XR 마인드케어 사업 확대
[HBN뉴스 = 정동환 기자] 글로벌 IP & Experience 기업 컴투스엔이 육군 제50보병사단과 장병 정신건강 지원 및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
| (좌)컴투스엔 백승업 MUA부문대표와 (우) 육군 제50보병사단 정구환 사단장. |
이번 협약은 AI·XR공간형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MUAH)’을 군 환경에 적용해 장병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군 맞춤형 마인드 케어 활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컴투스엔은 제50보병사단에 무아홈 2대의 설치와 운영을 지원한다. 제50보병사단은 장병들이 무아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 공간과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작전과 훈련 과정에서 누적되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장병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군 환경에서의 활용 효과를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동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방 분야 디지털 마인드케어 서비스 확산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무아홈은 AI와 XR 기술을 결합한 공간형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비접촉 방식으로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등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AI가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XR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몰입형 회복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백승업 부문대표는 “장병들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복지를 넘어 안정적인 임무 수행과 조직의 전투력 유지에도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군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지털 마인드케어 모델을 검증하고, 의료와 공공에 이어 국방 분야까지 AI·XR 기반 마인드케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엔은 위지윅스튜디오와 엔피의 합병으로 출범한 글로벌 IP & Experience 기업이다. 콘텐츠 IP와 AI·XR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AI 기반 디지털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의 의료·공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