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태항산 절벽길 앞 '멘붕'...장동민 활약에 절친들 '폭소'

이다정 기자 / 2026-06-26 10:15:3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독박즈'가 중국 태항산에서 자연이 만든 압도적인 풍광과 아찔한 절벽길을 마주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여기에 장동민을 향한 멤버들의 끊임없는 놀리기가 더해지며 특유의 찐친 케미가 폭발한다.

 

27일 밤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명소 태항산을 여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웃음을 만들어낸다.

 

 '독박투어'. [사진=E채널, 채널S]

 

이날 다섯 사람은 천계산으로 향하는 일정에 나선다. 웅장한 협곡과 수직 절벽이 눈앞에 펼쳐지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태항산의 스케일에 압도된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절벽을 따라 이어진 '귀진대' 계단을 마주한 멤버들의 표정은 순식간에 굳어진다. 특히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김준호는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홍인규 역시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김대희 또한 "이건 정말 쉽지 않다"며 연신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장동민은 태항산 곳곳에 얽힌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려주며 분위기를 이끈다. 절벽을 뚫어 만든 도로인 '괘벽공로'부터 노자가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귀진대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동민의 설명이 이어질수록 홍인규와 김준호는 그의 풍부한 지식에 감탄을 보낸다. 그러나 유세윤은 슬쩍 두 사람에게 "설명을 그대로 믿지 말고 나중에 한 번 찾아봐"라며 익살스러운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견제에도 장동민은 웃음으로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절친들의 장난은 여행 내내 계속된다. 서로를 놀리고 받아치는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어지면서 아름다운 절경만큼이나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온 개그맨 다섯 명이 실제 친구다운 호흡으로 여행을 즐기는 예능이다. 꾸며낸 설정보다 현실감 넘치는 케미와 몸을 던지는 예능감, 거침없는 입담이 어우러지며 매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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