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의장,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추경안 의결

송지순 기자 / 2026-10-13 09:54:13
-“소모적 갈등 끝내고 실질적 협력 나서야”
-재정 감축 이유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HBN뉴스 = 송지순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후 열린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사진= 남종섭 의장, 제394회 임시회 제2회 추경안 의결 추경 어렵게 합의 [제공/경기도의회]

 

 이날 남 의장은 난항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민생예산 복원 요구를 일부 수용하며 추경안이 처리된 데 대해 다행이라 평가하면서도, 재정 감축을 이유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남 의장은 장자의 ‘양생주’의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무조건 덜어내는 정리가 능사가 아니라 결을 살피며 줄일 곳은 줄이고 지킬 곳은 지키는 분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가오는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 관련해 “대립이 길어지면 그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간다”며 예산안 갈등 반복을 경계하고, 이번 합의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의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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