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협력업체와 끼니 걱정 아동 지원 캠페인

한주연 기자 / 2025-07-25 09:14:04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CJ제일제당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위해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 정재현 미정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진=CJ제일제당]

 

이 캠페인은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방학과 주말에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명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제일제당은 3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J제일제당의 협력업체들이 캠페인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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