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임팩트 기업 지쿱이 세포의 시간을 생각한 리버스 에이징 브랜드 '텔로메라(Telomera)'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텔로메라는 세포 노화 연구에서 주목받는 '텔로미어' 개념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다. 먹고 바르는 이너 & 아우터 케어 루틴을 통해 일상 속 리버스 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너 케어 라인으로는 '텔로메라 정'과 '텔로메라 GK'가 출시됐다. 정제 타입의 '텔로메라 정'은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을 함유해 바쁜 현대인들의 활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여기에 아보카도, 인디언구스베리, 글루타치온 등 부원료를 배합해 균형 잡힌 설계를 완성했다.
함께 선보인 '텔로메라 GK'는 지쿱이 자체 연구·개발한 복합 성분 'GK Complex™'와 NMN을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구강 점막에서 녹는 필름 제형으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인 'GK Complex™'는 병풀 유효 성분을 모노 글루코사이드 구조로 전환하는 '모노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병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먹는 케어'로 확장한 사례다.
아우터 케어 라인은 부스터, 세럼,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GK Complex™ ▲NMN·NR·NAD+ ▲에피탈론 ▲시너지 부스터 원료 4가지를 함유하고 엑소좀과 리포좀 이중 흡수 기술을 적용해 텔로메라만의 안티에이징 코드를 완성했다.
피부 기초 컨디션을 깨우는 첫 단계 제품인 '텔로메라 부스터'는 세안 직후 사용하는 워터 타입 제품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도록 설계됐다.
‘텔로메라 세럼’은 수분감과 영양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액상 베이스다. 8종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 알란토인,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깊은 영양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텔로메라 크림'은 15종 복합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알란토인, 아미노산 등을 담아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무리 단계 제품이다. 부스터, 세럼과 함께 사용하는 루틴으로 균형 잡힌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텔로메라'는 세포의 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 연구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단순히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먹고 바르는 토털 리버스 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원료와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텔로메라' 제품은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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