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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헤브블루 제공 |
[HBN뉴스 = 정소윤 기자] 코스멘토코리아의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가 원료 연구부터 전문가 협업, 성분 정보 공개까지 제품 개발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헤브블루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R&D를 강화하고 있다. 완성된 원료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독자 원료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루 오미자 바이오 펌’이 대표적이다. 헤브블루는 해당 원료를 비롯한 독자 원료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으며, 개발 원료를 제조사에 공급해 실제 제품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전문가와 함께 제품을 기획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옵티마 약국 약사들과 공동 개발한 ‘더마 징크’ 라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제품 특성과 주요 소비자층에 따라 유통 및 마케팅 전략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제품 성분에 대한 정보 공개는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헤브블루는 주요 원료와 함께 제품에 1000ppm 이상 포함된 성분의 함량을 공개한다. 성분 함량 자체를 높이는 것보다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의 주요 성분과 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원료를 선정할 때 발생하는 원가 부담도 감수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연 유래·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클렌저는 일반 제품 대비 제조원가가 최대 4배가량 높아질 수 있지만, 가격 경쟁을 위해 원료 선정 기준을 변경하기보다 기존 제품 개발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헤브블루는 독자 원료 개발과 특허 확보,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 등을 통해 연구개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다원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피부에 필요한 제품이라면 연구를 이어가는 것이 제품 개발의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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