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다이어트 성공한 샘 해밍턴 ‘안전벨트 원래 이렇게 쉽게 맬 수 있는 거였나?’

신혜정 / 2020-05-26 09:52:42

[하비엔=신혜정 기자]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아빠이자 방송인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소식으로 ‘슈돌’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감량 비교 사진을 공개했는데 120kg의 사진과 14kg을 감량 후 자동차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감량 전과 한층 더 여유가 있어 보이는 감량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정말 많이 변한 듯하다. 안전벨트를 하기 불편했던 복부살은 쏙 빠졌으며 턱살과 얼굴 라인도 생기 있어진 듯 보이는 샘이다. 또한 40kg 이상이 최종 목표라 밝힌 그가 14kg를 뺏음에도 이정도 모습이라고 인증하니 최종 목표를 도달 후 에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후 안 좋아진 점에 대해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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