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국제전시장 메세 빈에서 열린 글로벌 통신·네트워크 전시회 ‘네트워크 X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X는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ICT 기업 등이 참여해 유·무선 네트워크와 브로드밴드, AI 기반 네트워크 등 차세대 통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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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네트워크 X 2026’에서 AI 기반 와이파이 품질 관리와 와이파이8·엣지 AI 기술을 소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6GHz 대역 지원 와이파이7의 상용화 성과를 소개했다. 해당 공유기는 2.4GHz와 5GHz, 6GHz 대역을 활용해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AI 기반 와이파이 품질 관리 기술도 공개했다. 공유기에서 수집되는 네트워크 품질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품질 저하 원인을 파악하고, 고객이 불편을 겪기 전 문제 상황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와이파이8 기반 엣지 AI 기술 검증 결과도 선보였다. 엣지 AI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공유기에서 AI가 직접 네트워크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공유기 자체에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AI가 장애 원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동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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