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도 1393.5원에서 출발
[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이 시작하자마자 하락세를 이어가며 31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내준 건 지난달 8일 이후 40여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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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이날 코스피는 3120선으로 하락 출발해 9시 26분 전 거래일 대비 2.20% 내린 3082.33포인트에서 거래되는 3100선을 내줬다. 오전 9시 50분 현재 3100선을 겨우 회복한 수준에서 지수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 넘게 내린 778.63으로 개장해 9시 50분 현재 770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전일 대비 2.6원 오른 1393.5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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