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건강검진 환자들의 만족도 높아질 전망
[HBN뉴스 = 허인희 기자] 서울에이스병원이 첨단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3.0T MRI를 도입하고, 스마트병동 운영을 본격화하며 치료 환경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에이스병원은 올해 1월부터 혁신 기술을 탑재한 3.0T MRI(GE PIONEER 65) 장비를 도입해 가동 중이다. 먼저 3.0T MRI는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해 미세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뇌·척추·관절·연부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단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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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에이스병원 3.0T MRI<GE PIONEER 65> (제공/서울에이스병원] |
실제로 65채널/33c채널까지 수신이 가능한 하드웨어 탑재를 통해 많은 신호를 빠르게 수신할 수 있으며, 차세대 디지털 기법인 TDI 기술을 도입, 신호 처리 프로세스가 대폭 개선됐다. 여기에 기존 MRI 대비 높은 채널의 검사 부위 전용 코일 제공을 통해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검사 시간도 단축돼 남양주 건강검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최신 트렌드의 검사 솔루션 기반의 향상된 검사 기법을 제공하며, Compressed Sensing 고속 검사 기법인 Hypersense를 탑재하여 기존 MRI 검사에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검사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의 좁은 공간에서 검사 시 폐쇄 공포를 느꼈던 환자 혹은 체구가 큰 환자들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70cm에 이르는 넓은 출입구가 적용됐다. 소음 절감 기법인 사일런트 스캔 기능을 통해 장비 소음까지 대폭 줄였다.
특히오는 2월부터 AI 기반 스마트병동 시스템인 thynC(씽크)를 도입해 운영한다. 스마트병동은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서울에이스병원이 도입한 씽크는 AI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호흡, 맥박, 활동량 등 환자의 주요 생체 신호를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통해 실시간 수집하며, AI 알고리즘이 이를 분석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고령 환자이거나 낙상 위험이 높은 환자,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심혈관·호흡기 질환 등 이상징후 발생 가능성이 큰 환자, 간호·간병 통합병동 및 24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 등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의료진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김성민 병원장은 “3.0T MRI 도입으로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건강검진은 물론 내원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료 환경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한 입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스마트병동 씽크를 도입하게 되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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