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리온은 오는 9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과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맹이네 과일과게’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으로 리얼한 과일맛과 섬세한 모양을 겸비한 ‘알맹이 젤리’를 홍보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로, 과일가게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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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과게’를 운영한다. [사진=오리온] |
팝업스토어에서는 알맹이 4종 시식 후 알맹이 젤리와 과일을 매칭하는 ‘속살 메모리 게임’에 참여하면 캡슐(가챠볼) 뽑기 기회와 팝업스토어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알맹이 키링’ ‘알맹이 부채’를 제공한다.
또 오후 12시와 3시에 진행하는 타임세일에서는 알맹이 키링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51% 할인 판매하고, 팝업스토어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알맹이 젤리를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젤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광장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와 함께 이색적인 팝업 이벤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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