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오는 18일까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오뚜기X당근 3분 알바’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는 ‘3분 요리알바’와 ‘3분 캠퍼스투어’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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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당근’과 함께 ‘오뚜기X당근 3분 알바’를 모집한다. [사진=오뚜기] |
‘오뚜기 3분 요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3분 알바’는 당근 앱에서 ‘당근알바’를 검색한 후 채용 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정된 지원자는 오는 9월8일 서울 강남의 ‘오키친스튜디오’에서 각자의 레시피로 3분 요리를 만들게 된다.
선정된 알바생 5명에게는 체험비 300만원을 당근머니로 증정하고, 당첨자는 오는 2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또 ‘3분요리 푸드트럭 캠퍼스 투어’는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전국 대학교 가운데 인기 투표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캠퍼스를 선별해 3분 요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 푸드트럭이 찾아가는 이벤트다.
오뚜기는 오는 16~29일 당근 앱에서 학교별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 수가 많은 대학교 10곳을 선정해 9~10월 사이 방문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3분 요리’의 뛰어난 맛과 편의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3분 알바’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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