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하루 vs 성리, 양보 없는 퍼포먼스 격돌 '우정 대첩'

이다정 기자 / 2026-07-29 09:50:19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전설의 사내'에서 하루와 성리가 자존심을 건 퍼포먼스 대결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29일 밤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이들이 직접 초대한 친구들이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우정 대첩'을 이어간다. 여러 미션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무대 장악력을 겨루는 퍼포먼스 승부에 쏠린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날 '곡 바꾸기' 미션을 앞두고 MC 장민호는 정연호에게 "강진, 진성 선배를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정연호는 과거 녹음실에서 강진과 마주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뒷모습만 보고 훨씬 젊은 사람인 줄 알았다.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과연 그가 밝힌 반전 후일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본격적인 무대에서는 성리와 김중연이 한 팀으로 나선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이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조합이다.

 

특히 성리는 최근 팬미팅 티켓을 단 52초 만에 모두 판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데 이어 프로그램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맞서는 하루는 황민우와 손잡고 반격에 나선다. 갑작스러운 호출을 받은 황민우는 "갑자기 나를 왜 부르는 거냐. 정말 퍼포먼스로 승부를 보겠다는 거냐"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든다.

 

양세형 역시 "상대가 성리와 김중연이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지만, 하루는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루는 "'무명전설' 팀 미션을 통해 퍼포먼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다"며 "이번에는 황민우와 함께 이전보다 훨씬 강한 에너지와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 있게 선언한다.

 

잠시 후 하루와 황민우는 강진의 히트곡 '땡벌'을 선곡해 폭발적인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를 더한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본 서지오는 "이렇게 새롭게 해석한 '땡벌'도 정말 매력 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찬다.

 

성리와 김중연 역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팀워크를 앞세워 맞불을 놓으며 한 치 양보 없는 무대를 완성한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에서 '무명'으로 도전장을 내 TOP7에 이름을 올린 출연진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1위를 했던 성리는 "데뷔 후 첫 CF를 찍었다"고 밝히는 등 TOP7 모두 달라진 위상과 현실을 고백해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전설의 사내'는 시청률 5%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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