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모두 리프팅할 수 있는 울써마지도 활용"
[하비엔뉴스 = 허인희 기자]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저마다 자신들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집에서 진행하는 셀프 관리 비법부터 자신이 받는 여러 피부과 시술 등 상세한 내역을 공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울쎄라, 써마지가 탁월한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때문에 일반인들도 이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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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대구 리프트성형외과 박수경 원장 |
대구 리프트성형외과 박수경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끌어 올리는 효과 그리고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와 모공 타이트닝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중 울쎄라는 피부 깊은 근막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노화로 인해서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리프팅 시술로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써마지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강한 열 에너지를 진피층에 도달시켜 콜라겐 층의 재생을 유도한다. 또한 두가지 시술을 함께 사용하여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모두 리프팅할 수 있는 울써마지도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경 원장은 “다만, 각 시술마다의 타겟층이 모두 다르고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시술이 다른 만큼 환자 맞춤형 진행이 중요하다. 특히나 시술 간의 조화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시술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충분히 갖춘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서 진행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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