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만143명의 발걸음을 모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
| 이미지=마포구 |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청소년을 위해 조성한 학습 공간으로, 현재는 총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은 500원, 성인은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늦은 밤까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휴게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공부할 수 있는 대표 시설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마포구뿐만 아니라 인근 자치구에서도 찾아올 만큼 입소문을 타며, 학습 공간으로서 명성을 더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11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스페이스 시설 이용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93%로 나타났다.
지속 이용 의향 역시 96.5%가 계속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주변 추천 의향도 97.4%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용 목적은 ‘학교 과제나 공부를 위해’가 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가 29%로 뒤를 이었다. 이용 빈도 질문에서는 ‘매일 이용한다’가 29.6%, ‘주 2~3일’이 27.8%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스페이스를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키오스크 이용’, ‘시설 청결도’, ‘조명 밝기’, ‘실내 온도’, ‘테이블 및 의자의 편안함’ 등에 대한 세부 항목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부모 알림 서비스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