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도전…"경남의 심장 창원특례시 반드시 사수"필승 다짐

전의재 기자 / 2026-04-23 10:35:49
- “경남의 심장 창원을 반드시 사수하겠다”
-시민 생활 편의성 높이고 도시 경쟁력 강화

[HBN뉴스 = 전의재 기자]  6·3 지방선거 창원특례시 시장 선거에 출마를 한 강기윤 후보가 “경남의 심장 창원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필승 의지를 밝히며 23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강 후보는 국회의원 재임 시절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창원의 주력 산업인 기계·방산·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활동, 중소기업 지원 확대,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 등에 힘 써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사진= 강기윤 후보

 

 또 교통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섰다. 주요 도로망 확충과 도시 균형 발전 정책, 생활 SOC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가 높은 인지도와 함께 경쟁력 있는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지지층 결집과 함께 중도층 확장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본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 후보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창원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창원을 첨단 제조·방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고, 미래형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교통망 확충과 도시 재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창원’을 구현하고, 청년·신혼부부 지원 확대 등 인구 유입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원의 통합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 간 불균형 문제 해결에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권역별 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강 후보는 “창원은 경남의 경제와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인 만큼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전략적 거점”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창원의 재도약을 이끌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창원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기윤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정책 경험을 갖춘 후보로 평가된다”며 “보수 진영 결집 여부와 중도층 확장 전략이 맞물릴 경우 선거 판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도시공학 분야에 정통한 한 관계자들 또한 “창원은 경남 정치의 상징성이 큰 도시인 만큼 선거 결과가 도 전체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 후보가 제시한 산업·도시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유권자 공감대 형성이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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