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18일까지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 X 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류브랜드 ‘처음처럼’과 ‘크러시’를 활용해 ‘FIRST KRUSH, 첫 눈에 반한’ 소맥포차를 콘셉트로 꾸민 팝업스토어는 소맥(소주+맥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만들 수 있는 ‘처음처럼 마이라벨’과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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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처음처럼 X 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롯데면세점] |
우선 1층에서는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간단한 안주와 주류 음용이 가능한 ‘소맥바’를 운영한다. 또 2층에서는 크러시 맥주잔과 소주 디스펜서 등 100여개의 롯데칠성음료 굿즈를 선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처음처럼과 ‘크러시’ 모델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팝업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룰렛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굿즈 구매고객에게 칠성사이다 미니병(150㎖)을 증정한다. 이외 2만원 이상 굿즈 구매 시 고급 맥주잔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주류문화를 소개하고, 소맥을 좋아하는 직장인을 위해 소맥포차 팝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나우인명동에서 다향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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