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174개국 동시 출시

이지희 / 2024-08-09 13:08:41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13일 174개국에서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진=넷마블]

이 게임은 특히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에 앞서 지난 5월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영웅 소환권 2500장·5000 다이아)과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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