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넷마블은 7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이 판매 1분이 채 되기 전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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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앞서 지난 4일 티켓링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 100장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 본선 관람객 대상으로 지급되는 다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굿즈 등이 주목받았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0석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지급하고,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은 오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6명의 글로벌 선수들이 참가하고, 유튜브와 치지직, SOOP 등 넷마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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