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메인 시나리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 업데이트

한주연 기자 / 2025-12-04 11:06:55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맞아 AGF 2025 참가

[HBN뉴스 = 한주연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신규 메인 시나리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주장II 불가역폐기공 이드'는 주장(奏章)의 두 번째 시나리오로, 깊은 잠에 빠진 주인공이 익숙한 풍경의 도쿄에서 눈을 뜬 뒤에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번 시나리오 오픈으로, 넷마블은 신규 서번트의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에 필요한 아이템과 특정 서번트의 강화 퀘스트 추가 및 보구 연출을 리뉴얼하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클래스 스코어’에 <어벤저> 클래스를 강화할 수 있는 ‘EXTRA Ⅰ’이 개방된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시나리오의 주요 서번트 '★5 마리 앙투아네트(얼터)'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8주년을 맞아 출시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한다.

AGF 2025 기간 중 넷마블은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역),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역)를 초청한 레드 스테이지와 함께,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