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름철 냉방병·호흡기 질환에 천연성분 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 추천

김혜연 기자 / 2025-06-11 11:07:54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며, 에어컨 등 냉방 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건강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5월과 6월 계속된 황금 연휴로 해외 여행객이 많아진 가운데,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발생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감기와 코로나19는 모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인후통·가래 등 초기 증상이 유사해 면역력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 유지가 중요하다.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 [사진=동국제약]

 

11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 성분의 감기 치료제로 북미 원주민이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사용해 온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의 추출물(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허바팅크,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뿌리팅크)을 주성분으로 한다. 기침, 콧물, 인후염, 두통,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성분은 체내 면역 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등 항바이러스, 면역 조절, 항염항균의 세 가지 약리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기존에 축적된 연구 논문들을 분석한 2024년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성분 복용 시 호흡기계 감염(RTI: Respiratory Tract Infection) 월 발생률이 32% 감소했으며,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 환자 40% 감소 및 항생제 치료 일수도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49.7% 감소시키며, 일반 감기약과 병행하여 복용할 경우 감기 재발율을 56.7% 감소시킨다. 천연성분 감기 치료제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일반의약품이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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