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구)사황 연희’ 업데이트 진행

김혜연 기자 / 2025-06-13 11:08:15

[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넷마블이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구)사황 연희’를 업데이트했다.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 된 ‘(구)사황 연희’는 마법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종말의 영면’ 스킬과 모든 피해를 무효화하는 ‘혜안’을 보유한 전설등급 영웅으로,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켜 마법 덱의 핵심 영웅으로 활약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16 영지 ‘용오름 절벽’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 달성 후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골드를 얻을 수 있는 ‘골드 러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결투장 플레이 일 10회, 영웅 합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약 5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또 각 영지별 공성전 점수 10만점을 달성할때마다 영웅 궁극 강화 재료 ‘레아’, 스킬 강화석, 골드, 1백만 골드, 희귀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이용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공성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에이스, [전설]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픽업 소환 이용권 10장, 골드 100만개, 열쇠 100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출석만 해도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받을 수 있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게임 공식 모델로 가수 '비비'가 선정돼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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