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디올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JISOO)의 뷰티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수는 이번 패션쇼 참석을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디올의 토털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디올 캡춰’ 리추얼 제품으로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었다는 것이 디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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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지수(JISOO)와 디올 제품. [사진=디올] |
이를 위해 지수는 피부 속 탄력을 높이는 ‘NEW 디올 캡춰 르 세럼’과 수분 플럼핑 효과로 광채를 선사하는 ‘NEW 디올 캡춰 크렘므 주르’ 제품을 통해 피부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 탄력과 수분감이 돋보이는 피부를 연출했다.
이어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를 활용해 피부 결을 정돈한 후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과 톤 보정을 위해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1N’을 사용했다.
여기에 NEW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핑크 바이닐 까나쥬와 NEW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1N을 더해 꾸뛰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양 볼에 로지 누드 컬러의 ‘루즈 블러쉬 #100 누드 룩’을 터치해 은은한 생기를 더했고, 아이 메이크업으로 누디한 핑크 브라운 쉐이드로 구성된 ‘디올쇼 5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를 사용해 우아한 음영을 돋보이게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돼 블러리한 매트 피니시를 연출해 주는 아이코닉 로즈우드 컬러의 ‘루즈 디올 #720 이콘–베일 피니시’를 통해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디올의 NEW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은 오는 17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 우선 선보이고, 3월1일부터는 전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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