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동국제약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블린’은 동국제약이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에 출시한 HA필러 제품이다.
![]() |
동국제약이 ‘HA필러 케이블린’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동국제약] |
지난달 22일 케이블린을 이용한 페이셜 컨투어링을 주제로 열린 열린 1차 심포지엄에서는 HA필러 적응증별 적합한 시술 기법과 필러 선택, 부작용 예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 20일 2차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변화한 미의 기준과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적응증을 해부학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적합한 시술 테크닉이 소개됐다. 또 케이블린의 유변학적 물성관점에서의 특장점 등과 연계해 효과적인 심미적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케이블린’ 출시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오는 9월21일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개최해 HA필러의 적응증과 시술 테크닉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