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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비즘 제공 |
[HBN뉴스 = 정재진 기자] 글로벌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의 대표 NFT 시리즈 ‘제네시스(Genesis)’가 리빌(Reveal)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리빌은 제네시스 33인의 공개를 끝으로 전 99인의 완전체가 완성되며, 펑크비즘 세계관의 핵심 축이 완성된 것이다.
28일 펑크비즘에 따르면 ‘제네시스 컬렉션’은 총 99개 한정판 NFT로 구성된 펑크비즘의 핵심 시리즈다. 각 NFT는 독립적인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을 지니고 있으며, 펑크비즘이 지향하는 ‘예술·철학·정신의 융합적 서사’를 담고 있다.
단순한 이미지 자산을 넘어, 각 캐릭터가 펑크비즘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서사적 존재(Story Character)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네시스 홀더는 펑크비즘 생태계 내에서 최상위 등급의 멤버십 혜택과 우선권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 진행될 RWA(Real World Asset) 기반 프로젝트, 에어드랍 및 스테이킹 프로그램 등에서 1순위 권한을 갖는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제네시스는 단순한 NFT가 아니라 펑크비즘의 철학과 세계관이 시작된 ‘원점’이며, 앞으로 전개될 모든 프로젝트의 뿌리가 되는 상징적 컬렉션”이라며 “이번 리빌 완료를 통해 펑크비즘의 정체성과 예술적 메시지를 온전히 담은 99인의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편, 펑크비즘은 예술과 실물경제, 그리고 Web3 기술을 결합해 현실 자산 기반(RWA) 생태계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 제네시스 완전체 공개는 단순한 NFT 시리즈의 완결이 아닌 펑크비즘 세계관의 기원과 확장, 그리고 Web3 예술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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